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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박명수, '떡 실신 KO승!' 한 시간 만에 3대0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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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박명수, '떡 실신 KO승!' 한 시간 만에 3대0 종지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2 20: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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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상대가 안됐다! 경기내용을 설명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였다.

박명수가 '폭군'이제동의 기세에 눌려 제대로 된 경기력을 펼치지 못한 채 3대0으로 싱겁게 승부가 결정됐다.

이제동은 스타리그 3회 우승을 달성했고 천만 원 상당의 '골든 마우스'를 차지했다. 골든 마우스는 3회 우승자에게 수여된다.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온게임넷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은 너무 허무하게 끝나 흥행은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이제동은 우승상금 4천만 원을 챙겨 누적 상금에서 1억2천만 원을 돌파했다. 준우승 박명수는 2천만 원을 획득했다. 한편 이제동은 화승과 우선 협상이 결렬되 이적할 수 있는 FA자격을 획득했다.

▲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

박명수(하이트·저그) 0-3 이제동(화승·저그)

1세트- 박명수(저그) 패 <홀리월드SE> 승 이제동(저그)
2세트- 박명수(저그) 패 <아웃사이더> 승 이제동(저그)
3세트- 박명수(저그) 패 <단장의 능선> 승 이제동(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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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새키돌음 2009-08-22 20:13:29
미칫나
머 ? 떡실신,한마디로 상대가 안됏다고 ? 돌앗나 준우승자에게 예의라는건 찾아볼수가없네
글 누가쓴지모르겟지만 생각좀하고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