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는 지난 8월 18일 김 전대통령의 서거 후 예능 프로그램 결방을 통해 추모의 뜻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 전대통령의 장례가 있는 23일, 일요일은 방송 3사가 모두 예능을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일요일은 방송 3사가 가장 주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요일.
SBS는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패떴),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 MBC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 KBS는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1박2일’을 결방한다.(사진=방송화면 캡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