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룰라 김지현 "40대 초반의 사업가와 뜨거운 열애"
상태바
룰라 김지현 "40대 초반의 사업가와 뜨거운 열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3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댄스그룹 룰라의 김지현이 지난 22일 방송된 MBC-TV '세바퀴'에 출연해 현재 열애 중임을 당당히 고백했다.

이날 MC 이휘재로부터 "나이가 있는데 결혼에 대한 압박이 심하지 않냐? 혹시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자연스레 사실을 밝힌 것.

이휘재의 질문에 김지현은 "사실 남자친구가 있다"며 "사귄지는 약 한달 정도 됐다"고 수줍게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휘재는 연인의 나이와 직접을 묻는 질문을 연이어 던졌고 김지현은 "40대 초반의 사업가이다. 그러나 교포는 아니다"고 남자친구의 신상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김지현이 연인의 존재에 대해 밝히자 이휘재, 김구라 등 MC들을 비롯한 출연진들도 놀라워 하는 분위기였다.

또 이상민을 비롯한 룰라 멤버들은 "우리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 전혀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이에 김지현은 "예전에는 있어도 없다고 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있으니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하기도 창피하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던 김지현은 최근 룰라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각종 연예활동에 매진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