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이홍기 최종훈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는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이홍기가 방귀를 뀔 때 멤버들의 얼굴에 엉덩이를 바짝 갖다대는 짓궂은 장난을 친다고 폭로했다.
또 다른 멤버들은 “이홍기 별명이 악마의 눈인데 멤버들이 씻고 옷을 갈아입을 때 맨살에 비비탄 총을 쏘는 장난을 친다”고 고백해 이홍기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홍기 “저는 장난은 쳐도 냄새는 많이 안 난다. 그런데 소리는 안 나게 뀌지만 두 종류의 냄새를 풍기는 멤버가 있다”고 말을 꺼내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차 문을 닫고 자거나 휴식을 취할 때 소리 없이 방귀를 끼어 심한 냄새가 나게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최종훈과 최민환이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스럽게 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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