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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 VS 강호동 "누가 더 큰바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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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 VS 강호동 "누가 더 큰바위 얼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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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 드라마 ‘두 아내’의 김용림이 김지영, 손태영, 김호진 등과 함께 `야심만만2`에 출연, 강한 입담과 호통으로 MC 강호동을 꼼짝 못하게 했다.

김용림은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임에도 불구, 대선배다운 내공으로 첫 등장에서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장악했다. 특히 김용림은 20년 전 강호동이 현역 씨름선수로 활동할 시절 자신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림은 당시의 강호동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해 강호동을 당황시키는가 하면 과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큰 바위 얼굴 할머니' 캐릭터로 화제가 됐던 데 대해 거세게 반발하며 강호동과 얼굴 크기 비교를 놓고 신경전을 펼쳤다.

이 외에도 이 날 녹화에서 김용림은 며느리 김지영과 손태영의 연기를 가차 없이 평가해 관심을 집중시킨 한 편, ‘무서운 아내, 무서운 시어머니’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해명했다.

남편인 동료 연기자 남일우와의 연애 시절 이야기, 남편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등 젊은 시절의 이야기도 공개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5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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