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는 '고스트호텔'과 '엔젤헤어'에 관한 진실을 파헤쳤다. '고스트 호텔'은 미국 아칸소 주의 호텔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호텔 유령에 얽힌 전설을 방송했다.
호텔에 등장한 유령의 모습, 찍힌 사진 등은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고스트 호텔'편에서는 유령이 출몰한다는 한 호텔의 숨겨진 비화가 공개된다.
1999년 미국 아칸소 주의 한 호텔 객실을 찾은 한 남자는 거울 속에서 또 다른 남자의 형상을 발견하는데. 일명 '고스트 호텔'이라 불리는 크레센트 호텔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유령의 실체로 거론되는 것이 이 호텔이 병원으로 사용될 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더욱 오싹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이는 한 의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 원인이며 목숨을 잃은 환자들이 유령의 실체라는 것.
이어 두 번째 이야기 엔젤헤어Angel Hair로 1952년 프랑스 상공에서 이상 물체가 포착 된 이후 이야기가 방송됐다. 엔젤헤어는 하늘에서는 떨어진 이상한 물질을 지칭하는 것1952년 프랑스 상공에서 구름 사이로 반짝이다 사라지는 한 은백색 물체가 포착되는데. 은백색 물체의 실체가 '서프라이즈'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특히, 이것이 지구의 인구를 줄이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 진것이라는 의혹은 더욱 화제가 됐다.
이와 더불어 '서프라이즈'의 '진실 혹은 거짓' 코너에서는 지난 2001년 부산, 여자친구의 배신으로 크게 실망해 자살을 결심한 한 이등병의 이야기, 1996년 미국 감옥에 수감 중이던 한 전설의 도둑 이야기,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 사냥을 나갔다 손가락을 잃는 사고를 당한 한 영주의 일화가 소개된다. (사진=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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