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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3대루머 해명 "루머 이후 앤디와 서먹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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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3대루머 해명 "루머 이후 앤디와 서먹해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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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하 샴페인)에 출연해 ‘연하남 킬러다, 여자도 좋아하는 양성애자다, 성형중독이다’라는 자신과 관련된 3대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연하남 킬러라는 루머에 대해 최화정은 “제가 나이가 있는 지라 제 또래 남자는 은퇴하거나 골방이다. 아무래도 제 주변에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리다 보니 그 친구들과 친하다”며 “나이 어린 사람들이라고 무조건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마침 좋아하는 사람의 나이가 어린 거다”고 해명했다.

또한 신화 출신 앤디와 열애설 보도된 것에 대해 “전혀 그런 일이 없다. 그 이후 앤디와 사이가 서먹해 졌다. 당시 기사에서 나보고 중년 탤런트라고 하는 게 너무 화 가 났다”라고 밝혔다.

출연진이 양성애자라는 소문이 있다고 캐묻자 최화정은 “오~ 멋있다”라고 외친 뒤 “예전 중성적인 매력이 있던 배우 김지호씨와 친했다. 아무래도 제 주변에 여자친구들이 많아 생긴 자연스러운 소문이다. 남자를 더 좋아한다”고 일축했다. 마지막 성형중독설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 MC 신동엽은 “중독까지는 아니지 않냐?”, 개그맨 최양락은 “두 번 정도는 괜찮지 않냐?”고 농담하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화정은 이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사진=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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