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천추태후에서 여전사 사일라역으로 강인한 여전사 연기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채영이 23일 카페베네 압구정점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압구정 카페베네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속에 팬들과의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높이는 토크형식의 이색적인 팬미팅이었다.

하지원, 김아중을 잇는 여전사로 자리잡으며 스타골든벨의 안방마님까지 거머쥔 이채영은 K와이번즈걸을 비롯해 가전제품 리홈 모델, 청바지 모델 등 CF모델로서도 대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연예계의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일반적인 팬미팅과는 달리,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팬들과의 대화를 통해 친밀감 강화하고, 이채영의 숨은 매력을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에 앞서 이채영은 “그동안 MC 및 영화와 드라마 천추태후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한동안 팬들과 만날 시간이 없었는데, 기 때문에 이번 만남이 벌써부터 설레고 기다려진다”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좋은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며 팬미팅에 부푼 기대를 나타낸 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