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방송인 박정숙과 열애서에 휩싸였다.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중순 한 학습지의 광고를 함께 찍으면서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언론은 두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이 학습지의 대표의 말을 인용해 “둘 다 아직 짝을 못 찾아 옆에서 보기가 안타까웠다. 지금은 두 사람이 서로 애틋하게 잘 챙겨준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지난 5월 손지창과 함께 ‘더 블루(The blue)’를 14년만에 재결성해 가수로 입지를 굳히고있고 드라마 '대장금'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박정숙은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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