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개막해 9일 동안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충무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동일 중구청장과 이덕화 집행위원장 등 국내외 인사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영화제 공식 개막을 알렸다.
9월 1일까지 열리는 충무로국제영화제에는 전세계 40개 나라에서 214편의 영화가 출품됐고, 충무로 일대 영화관 8곳 등에서 출품작들을 만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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