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신문은 이날 잭슨의 주치의인 콘래드 머리 소유의 건물 등에 대한 수색영장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콘래드 머리는 잭슨의 불면증 치료를 위해 6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포폴 50㎎을 정기적으로 정맥주사를 통해 주입해 왔다.
콘래드 머리는 그러나 잭슨이 이 마취제를 더 이상 먹지 않도록 노력해 왔으며, 사망 당일에는 25㎎만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은 로스앤젤레스 사법당국이 잭슨의 사망을 살인으로 결론지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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