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연이 이나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나영이 트랜스젠더 역할로 출연할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정애연은 지현의 과거 연인인 보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트랜스젠더 지현에게 난데없이 아들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정애연은 사랑하던 남자 지현이 트랜스젠더가 된 이후 겪게 되는 심리적인 충격과 감정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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