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발목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의정은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 영화촬영소에서 타이틀곡 '윤선수'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 발목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다.
이의정이 착용한 하이힐은 뒷굽의 높이가 10cm가 넘어 장시간동안 진행된 촬영동안 통증을 참다 결국 부상을 입고 만 것.
소속사 측은 "이의정은 자신의 이름으로 처음 음반을 내는 만큼 더 열심히 하려다 얻은 부상이다. 그나마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방송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연습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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