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이미징과 삼성전자(이하 삼성 카메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은 신제품 전략 카메라 VLUU ST550과 VLUU ST1000 등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ST550은 27㎜ 광각 4.6배 광학줌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했으며, 삼성의 사용자환경(UI) '햅틱' 기능을 갖췄다. ST1000은 온라인인맥구축서비스(SNS)나 개인 블로그에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블루투스2.0, 와이파이, DLNA 등 다양한 무선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 카메라는 각 제품의 특성을 살린 애칭 마케팅을 통해 더욱 친근하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듀얼 LCD를 탑재한 ST550은 거울처럼 보며 찍는 것을 강조해 ‘VLUU MIRROR(블루 미러)’로, 3가지 무선 기능을 내장한 ST1000은 Wireless(무선)와 Link를 조합해 ‘VLUU WINK(블루 윙크)’라는 애칭을 붙였다.
오는 29일부터는 발랄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인기 탤런트 한효주를 모델로 한 TV광고도 시작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