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제품은 총 3가지 모델로 일본에 수출하게 될 모델은 IF-DMV-201 제품이다. ‘SoundBone’ 브랜드로 론칭됐으며, 현재 일본 최대 양판점인 요도바시(yodobashi)와 도쿄핸즈(tokyu-hands) 등에 입점돼 4980엔에 판매되고 있다. 순수 골전도 방식 소자만 장착돼 있는 201 제품은 귀의 고막 손상을 최소화 하고 외부 노출소음이 거의 없다.
아이필유의 EX2 체감진동이어폰은 DMS(Dynamic Mulit-Function Speaker)라는 핵심기술로, 국내 13건, 해외(PCT)5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필유 이인철 마케팅실장은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골전도 우퍼진동이어폰은 이미 해외 여러 나라에서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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