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방송에서 데빌앤엔젤은 신나는 댄스곡 'bad girl'과 함께 여우춤을 선보여 다분한 끼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와 동시에 진행된 투표 결과, 데빌앤엔젤이 상위 두 팀에 선정되어 다시 한 번 그들만의 끼와 매력을 발산할 수 있게 됐다.
휘성의 Pre Star 1 show 는 대형스타와 아이돌가수에 묻혀 자신의 음반을 소개하는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신인가수들의 앨범을 소개하고 신인들만의 무대로 꾸며지며 매주 투표를 통해 상위두팀을 차지한 신인들은 매달 M-count down 결산무대에 출연하게 되는 특권을 가질수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수 휘성은 “대중에게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지 못하는 신인들을 볼 때면 늘 안타까웠다”고 전하며, 이어 “그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겠다”는 말로 후배 가수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다짐했다.
데빌앤엔젤이 가요계에서 또 하나의 떠오르는 아이콘이 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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