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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최근 심경 고백 "세상이 너무 무섭고 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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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최근 심경 고백 "세상이 너무 무섭고 살기 힘들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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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방송에서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씨는 자신뿐만 아니라 최진실의 아들 딸 등 자녀들과 최진실의 남동생 최진영이 괴로워하고 있는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모친 정씨는 고 최진실의 남동생 최진영이 최근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진영이 “사는 게 너무 무섭다. 누나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고 힘들다”고 말했다는 것.

정씨는 이어 "딸 최진실이 생전 동생 최진영과 각별한 우애를 나눠 최진영이 더 힘들어한다"고 밝혔다.

정씨는 "아들이 최근에도 최진실의 납골당 자리를 수차례 찾으며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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