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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바니 황찬성 "무심코 버린 쓰레기에...네티즌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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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바니 황찬성 "무심코 버린 쓰레기에...네티즌 불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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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2PM이 출연중인 한 케이블 방송에서 거리를 거닐다 무가정보지 거치대에 쓰레기를 투입하는 장면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논란에 휩싸였다.

이 장면은 2PM 멤버들이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낸 뒤 클럽으로 이동하다 황찬성이 걸음을 재촉하던 중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남겨진 쓰레기를 길가에 비치돼 있던 무가정보지 거치대에 투기하고 그냥 지나가버렸고 이 장면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해당 장면 자막에는 ‘재범’이라고 표기돼 있지만 실제 쓰레기를 투기한 멤버는 황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 네티즌이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해당 장면을 캡쳐해 올리며 논란이 증폭됐다.

네티즌들은 “쓰레기를 왜 신문 꽂아놓는 곳에 버리느냐”, “2PM을 좋아하지만 카메라가 바로 앞에 있는데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수 있느냐" 등 이를 비난하는 내용이 많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잠깐 방송된 것인데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반응하기도 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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