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는 최근 열린 A-Nation 도쿄 공연에서 동방신기의 공연 순서가 되자 동방신기 공식 의상과 수건을 들고 관중석으로 나와 열성적인 응원을 펼쳤다.
또한, 자신의 공연에서도 동방신기 수건을 걸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은 당시 공연에 참석한 팬들의 카메라에 그대로 잡혀 인터넷에 공개됐다.
팬들에게 다이어리를 공개하면서도 동방신기에 대한 애정을 과감히 드러냈다. 그는 "동방신기 공연을 보러 갔다. 그들의 티셔츠로 갈아입고, 목에는 수건을 착용,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며 "왜 동방신기 수건을 가지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팬이니까"라며 동방신기 팬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했다.
팬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에히메 현에서 그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빠졌다"고 전해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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