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김민종(38)이 해명에 나섰다.
김민종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 언론사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박정숙(39)와는 최근 광고와 관련해 만나서 첫인사를 나눈 좋은 동료이자 선후배일 뿐이다. 이는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라고 밝혔다.
박정숙 측도 "김민종과 CF를 찍은 후 전시회에 단 한 번 동행했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톱 갤러리 아트페어' 전시회에 나란히 참석한데 이어 지인의 소개로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보도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박정숙은 MBC'대장금'에서 왕비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연구원 자격으로 컬럼비아대에서 2006년 9월부터 '국제 관계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경희대 국제교육원에서 글로벌 리더 과정을 밟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