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식빵에서 테두리를 떼어 내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식빵이 출시된다.
샤니는 테두리를 떼어내 손쉽고 빠르게 샌드위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포장한 ‘테두리가 없는 샌드위치용 식빵’을 1000원(100g)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식빵은 많은 소비자들이 샌드위치를 만들 때 테두리를 떼어내고 만들어 먹는다는 것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식빵의 두께도 샌드위치를 했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12mm다.
제품 패키지도 차별화했다. 두부의 손상 방지를 위해 두부생산 업체에서 사용하는 포장 방식을 적용해 쇼핑백이나 시장바구니안에 넣고 다니더라도 빵이 찌그러들 염려가 없다.
질소치환 포장 방식 기법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으로 포장용기 내 공기를 모두 빼고 밀봉해 신선함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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