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없어' 에이트의 리더 이현이 작곡가 방시혁의 이별 3부작 마지막 곡 '30분 전'의 주인공이 됐다.
'30분 전'은 수많은 가수들이 러브콜을 보내 화제를 모은 이별 3부작의 마지막 곡. 슈퍼주니어의 은혁, 2AM, 백지영 등이 후보로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에이트의 이현으로 결정됐다.
방시혁은 "작곡가 입장에서 곡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찾다 보니 결국 에이트 이현으로 결정했다. 직접 녹음을 해 보니 정확한 선택이었음으로 판명 났다. 특히 '30분 전'의 마지막 후렴구를 들으면 이현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가 명확히 드러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트 이현은 콘서트, 축제 등 각종 공식행사에서 '30분 전'에 러브콜을 보냈으며, 에이트의 멤버인 주희, 백찬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자신에게 달라고 공개 요청할 정도로 욕심을 보인바 있다. '30분 전'은 9월8일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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