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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일식, 미실 권위 추락..시즌2 새로운 국면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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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일식, 미실 권위 추락..시즌2 새로운 국면 '기대 만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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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 자립 계림 천명'의 예지를 입증하는 일식 장면이 25일 방송된 MBC'선덕여왕' 28회에 등장하며 덕만과 미실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심리전이 펼쳐졌다.

시청률 40%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국민드라마 대열에 이름을 올린 선덕여왕은 시즌2 체제로 국면을 전환하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빠른 전개를 선보이고 있다.

28회 방송분에서는 덕만(이요원 분)이 고도의 심리전을 발휘하며 미실(고현정 분)의 판단력을 흐리게 해 권위가 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또 덕만은 공주로 궁에 입성할 수 있는 명분까지 획득하게 됐다.

비담의 호쾌한 액션 신과 화형식 장면도 뛰어난 볼거리로 꼽혔다. 특히 화형식 장면을 위해선 하루 종일 기둥에 매달려 탈진 직전까지 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앞으로 선덕여왕은 첨성대를 비롯해 격물을 중시한 신라시대의 시대상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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