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KT는 성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올레(olleh)' 광고 시리즈 일부를 중단키로 했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KT로부터 지난 20일 올레 광고 시리즈 중 `금도끼와 선녀'편과 `백만장자와 섹시녀'편 광고를 중단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KT는 향후 광고 콘셉트에 성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여성민우회는 해당 광고가 여성의 몸을 성적 유희거리로 전락시키고 여성 혐오적 관념을 유포한다고 주장하며 광고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벤츠, 2027년까지 신차 40종 출시...맛보기로 디 올-뉴 일렉트릭 GLC·CLA 공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벤츠 회장과 車소재 밸류체인 협력 강화 논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 농가소득에 기여 못해” 푸본현대생명,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2025년 스트라이크배 볼링대회’ 실시 DB손해보험,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교보생명, 5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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