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KT는 성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올레(olleh)' 광고 시리즈 일부를 중단키로 했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KT로부터 지난 20일 올레 광고 시리즈 중 `금도끼와 선녀'편과 `백만장자와 섹시녀'편 광고를 중단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KT는 향후 광고 콘셉트에 성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여성민우회는 해당 광고가 여성의 몸을 성적 유희거리로 전락시키고 여성 혐오적 관념을 유포한다고 주장하며 광고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냉장고 '10년 무상 AS' 믿었는데 돈 내라고? 일부를 제품 보증처럼 '뻥' 금감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에 업권별 베테랑 집중 배치 네이버, 3년째 실적 신기록 경신...‘온서비스 AI’ 전략 성과 보험사 배타적사용권 55건 중 DB손보 16건으로 '최다' 풀무원 이우봉 대표의 준수한 '성적표'...불황에도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상품백서] 초경량 무선청소기 강점은?…삼성 '흡입력', LG '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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