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KT는 성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올레(olleh)' 광고 시리즈 일부를 중단키로 했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KT로부터 지난 20일 올레 광고 시리즈 중 `금도끼와 선녀'편과 `백만장자와 섹시녀'편 광고를 중단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KT는 향후 광고 콘셉트에 성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여성민우회는 해당 광고가 여성의 몸을 성적 유희거리로 전락시키고 여성 혐오적 관념을 유포한다고 주장하며 광고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대차·기아, 탄소 배출량 22% 줄인 고강도 스틸벨트 개발 카카오톡, 세상을 탐색하는 'AI 슈퍼앱' 진화..."역사상 가장 큰 변화" 김동연 지사의 중국순방 첫 일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역사 잃은 민족은 미래 없어"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사, 보안 부차적 업무로 여겼는지 반성 할 시점" 건기식 '가르시니아' 회수 조치...대웅제약 "식약처 '고시형 원료' 사용"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불판' 막는다.. 금소법 시행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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