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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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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PPL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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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이 재벌가 상속녀 윤은혜와 집사 윤상현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은 KBS 인기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PPL(간접광고)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양매직은 가전업체에서는 유일하게 스팀오븐, 빌트인 가스렌지, 클림 식기세척기 등 웰빙 트렌드와 부합된 아이템 외에도 국내ㆍ외에서 디자인을 인정받은 ‘블랙에디션’과 ‘스키니’ 정수기를 지원하는등 주인공들의 럭셔리 하고도 심플한 주방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 윤은혜의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내조의 여왕'으로 인기 급상승한 윤상현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아가씨를 부탁해’는 첫 방송부터 17.4%의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해 성공적인 광고효과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상훈 동양매직 상품기획팀 팀장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잠재수요고객 확보 차원에서 다양한 방식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0~40대 주요 고객들을 포함하여 젊은 층의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트렌드형 상품개발과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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