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이 희귀·난치성 환자들을 돕고자 일일호프집을 운영한다.
(사)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 홍보대사인 권오중은 9월12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종로5가의 '비어 할레'(Bier Halle)에서 '희귀·난치성 환우 돕기 Hof & Hope' 행사를 연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권오중이 만든 봉사단체인 '천사를 돕는 사람들의 모임'회원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여한다. 수익금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액 기부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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