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25)과 열애설에 휩싸인 롯데 자이언츠의 김주찬(28)선수가 화제다.
신상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인영과의 교제설로 네티즌들의 김주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 외야수로 활약중인 김주찬 선수는 183cm 키의 훤칠한 체격과 외모로 여성 야구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시원시원한 성격에 성실하고 끈기가 있다고 야구 관계자는 전했다.
충암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0년 삼성 라이온스에 입단한 김주찬 선수는 이듬해 2001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 2009년 현재 0.304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2001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 당시 마해영과 맞트레이드 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주찬 선수는 2009년 프로야구 올스타 전 동군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연예계 관계자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두 사람은 일단 공식부인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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