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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타이거JK 키스 '어느때보다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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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타이거JK 키스 '어느때보다 짜릿~'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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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의 키스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을 표방하며 첫 선을 보인 ‘2009 Mnet Asian Music Awards’(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타이거JK는 남자가수상을 수상하자 아내 윤미래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키스 세례를 퍼부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축하와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향후 힙합댄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월드에서 '2009 Hip Hop in Lotte World-All Night Party'를 개최해 놀이공원을 힙합댄스로 물들인다.

공연은 오후 11시 30분과 새벽 2시 30분, 하루 2차례 진행되며, 현재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리쌍, 정인, 비지(bizzy), 팔로알토(Palo Alto) 등 색깔 있고 개성강한 뮤지션들이 라인업하고 있다.


한편, 이 날 무대에는 아이비와 2PM 닉쿤, 2NE1과 이용우의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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