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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근태 친형 박재철씨 목매 사망..우울증에 따른 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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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근태 친형 박재철씨 목매 사망..우울증에 따른 자살 추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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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곡가 박근태(37)씨의 친형이자 작곡가인 박재철씨가 목매 사망한 채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평소 우울증을 겪어왔던 박재철씨는 22일 오전 경기도 용인 자택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그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 사인을 수사중이며 우울증을 겪어왔다는 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 행당동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후 1시다.

한편, 작곡가 박근태는 백지영 '사랑안해'와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등 유명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고 그의 형인 박근태씨 역시 작곡가로 활동해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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