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석유회사의 자회사인 테크리어가 발주한 5억2천만달러 규모의 항만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사는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 떨어진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확장공사 가운데 ‘패키지7’ 프로젝트로 루와이스 해상에 원유 및 석유제품류를 수.출입하는 항만시설을 짓는 것이다. GS건설은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2만~33만DWT(재하중량톤)급 3개 접안시설 외에 부두와 육상을 연결하는 교량 5.2km를 건설하게 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명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케이뱅크, 세 번째 상장예비심사 청구…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유니클로, '롯데百 대전점' 리뉴얼...매장 3배 커지고 상품도 2배↑ 동유럽 4개국이 1000원?...참좋은여행, 30일까지 ‘2025 연말감사제’ 진행 김동연 지사, "판교~오포 도시철도 신속 추진"...지역 주민 절실함에 화답 대웅제약, 'DWP17061'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 이천 반도체 소부장 만난 김동연 지사, 시설 확충·인력 양성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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