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석유회사의 자회사인 테크리어가 발주한 5억2천만달러 규모의 항만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사는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 떨어진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확장공사 가운데 ‘패키지7’ 프로젝트로 루와이스 해상에 원유 및 석유제품류를 수.출입하는 항만시설을 짓는 것이다. GS건설은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2만~33만DWT(재하중량톤)급 3개 접안시설 외에 부두와 육상을 연결하는 교량 5.2km를 건설하게 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명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스퀘어에서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인사] 다올금융그룹 금융위 국장급 인사, 구조개선정책관 김기한·기획조정관 손주형 임종룡 회장 "시너지 창출 능력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시킬 것" 이강행 우리금융 임추위원장 "차기 회장 선임, 내·외부 간섭 없었다" 한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올해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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