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석유회사의 자회사인 테크리어가 발주한 5억2천만달러 규모의 항만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사는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 떨어진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확장공사 가운데 ‘패키지7’ 프로젝트로 루와이스 해상에 원유 및 석유제품류를 수.출입하는 항만시설을 짓는 것이다. GS건설은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2만~33만DWT(재하중량톤)급 3개 접안시설 외에 부두와 육상을 연결하는 교량 5.2km를 건설하게 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명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냉장고 '10년 무상 AS' 믿었는데 돈 내라고? 일부를 제품 보증처럼 '뻥' 금감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에 업권별 베테랑 집중 배치 네이버, 3년째 실적 신기록 경신...‘온서비스 AI’ 전략 성과 보험사 배타적사용권 55건 중 DB손보 16건으로 '최다' 풀무원 이우봉 대표의 준수한 '성적표'...불황에도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상품백서] 초경량 무선청소기 강점은?…삼성 '흡입력', LG '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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