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자신의 두 번째 저서 '패션 바이블(THE FASHION BIBLE)'을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자신의 전신사진을 공개했다.
책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검은색 핫팬츠에 검은색 슬리브리스를 입은 채 바닥에 길게 누운 이혜영은 '다리보험'에 가입할 만큼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롱다리의 섹시함을 맘껏 과시했다.
표지 사진에서는 핫팬츠에 허리라인을 드러내는 쇼트 카디건을 입고 앵클부츠를 신은 채 권투장갑을 낀 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연출했다.
이혜영은 "내 다리가 제일 예쁜 건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 예쁘다고 생각한다. 단지 탄력 있는 다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이혜영의 두 번째 저서 '패션 바이블'은 이혜영의 패션 노하우 뿐 아니라, 패션에 대한 그녀의 소소한 생각들이 담겨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발매 직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부문 10위권에 오를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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