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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온라인' 공개 서비스 돌입 '관심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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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온라인' 공개 서비스 돌입 '관심 폭주!'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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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게임자회사 엔트리브는 일본 코에이가 개발한 다중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삼국지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에이 삼국지 온라인’은 이용자가 삼국지 세계를 살아가는 장수로서 모험과 생산,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MMORPG로,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튜토리얼 개념인 ‘형주방어전’이 새롭게 추가된다. 형주에 동탁군이 쳐들어온 설정으로 삼국의 연합군이 동탁의 장수인 여포를 막는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특히 일본 서비스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한국형 시스템을 도입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엔트리브는 지난 23일부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삼국지 전집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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