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에 출연 중인 이승효는 비담 역으로 출연중인 김남길은 지난 19일 병원으로부터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선덕여왕' 출연자 중 두번째로 24일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이승효는 현재 컨디션이 좋지 못해 당분간 촬영에는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f(x)(에프엑스) 엠버, 크리스탈, 설리 세 명의 멤버가 한꺼번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가요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에 앞서 SS501 김현중을 시작으로 2AM 조권, 케이윌, 샤이니 종현과 온유, 이승기, 가비엔제이 노시현, 개그맨 정종철, 이지수, 김근현, 조우종 KBS 아나운서 등 연이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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