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한 ‘웹어워드코리아 2009’는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웹전문가 및 웹분야 전문교수진 등 1천5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의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평가시상식이다.
네이버는 총 11개 심사 부문 중 모바일 웹 부문에서 네이버 모바일 웹(http://m.naver.com)서비스로 부문 통합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디자인과 이용자 환경(UI), 기술, 콘텐츠, 서비스 등 총 8개 평가 항목 모두에서 평가위원단의 가장 높은 평점을 얻었다.
현재 네이버는 풀 브라우징 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자들이 손 쉽게 네이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네이버 모바일 웹 서비스와 블로그, 오픈캐스트, 지도, 웹툰, 윙버스서울맛집, 미투데이 등 총 10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팟터치, 윈도우모바일 기반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28일 출시 예정인 아이폰에서도 자유롭게 다운로드(http://mobile.naver.com)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이번 ‘웹어워드코리아 2009’의 미디어/정보서비스 부문에서도 지난 1월 개편한 네이버 메인 화면으로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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