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SBS '강심장'에 출연 지옥같았던 연애담을 털어놨다.
'나의 러브스토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크에서 이특은 3년전 연애 상대가 재벌 2세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특은 "그 여성분을 본 30초 가량은 너무 행복했지만 이후에는 지옥같았다. 그날 이후 문자나 전화를 해도 연락이 없었고 만날 수도 없었다"고 당시의 힘들었던 심정을 밝혔다.
이날 러브스토리 공개로 이특은 '6대 강심장'에 등극했으나 결혼까지 생각했던 연애상대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연애담은 보는이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서지석, 신동, 은혁, 김지우, MC몽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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