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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구하라 멧돼지 잡으러 '1박 2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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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구하라 멧돼지 잡으러 '1박 2일 함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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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와 걸그룹 카라(한승연, 구하라, 박규리, 니콜)의 구하라가 멧돼지 사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달 6일부터 개편 신설된 MBC '일밤'의 코너 '대한민국 생태구조단, 헌터스'공동 MC를 맡았다.


이들 외에도 SS501의 김현중, 정용화, 신정환 등 7명의 MC들이 출연할 예정.


MC들은 '대한민국 생태구조단, '헌터스'를 통해 전문 엽사 2명과 매주 1박2일 멧돼지를 잡을 예정이다.


한편, 9년만에 일밤으로 돌아온 이휘재와 김현중, 정용화 등의 꽃남 효과가 일밤의 구원투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개편된 일밤은 '헌터스'외에도 탤런트 황정음과 정가은이 직접 일하는 아버지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우리 아버지'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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