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의 뉴페이스 계백(최원영)이 드디어 등장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선덕여왕'에서 백제를 염탐하러 간 김유신(엄태웅)과 계백의 첫 대면이 방송을 탔다.
미실의 빈자리를 대신해 극의 긴장을 이어갈 새로운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계백에 대해 네티즌 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으로 본격적인 신라와 백제의 전쟁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백제의 명장 '계백장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3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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