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안정환(33)의 아내 이혜원이 중국 매체에 '세계 스포츠 스타 부인 중 대표적인 성형미인' 1위로 보도돼 화제가 됐다.
24일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는 자체 스포츠 뉴스를 통해 '세계 스포츠 스타의 부인중 최고의 성형미인은 안정환 선수의 부인 이혜원이다'고 발표했다.
이 매체는 '이혜원이 1998년 미스코리아 출신이긴 하지만 한국의 뛰어난 성형실력을 잘 보여주는 사람 중에 하나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왕이는 이혜원에 이어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도 성형미인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이혜원은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람들이 왜 죽음을 선택하는지...알...것...같...다....'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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