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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음주뺑소니 강인, '자숙 대신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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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음주뺑소니 강인, '자숙 대신 광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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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과 음주 뺑소니로 10월 연달아 경찰 조사를 받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본면 김영운)이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인은 이랜드월드의 의류 잡화 유통 브랜드인 '스파오'의 홈페이지에 다른 멤버들(이특, 희철, 한경,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퇴출(서명)까지 했는데 활동을 하다니", "2PM 재범은 사생활도 공개되는데 너무 대조적이다"등 강인을 비난하고 있다.

한편, 이랜드 측은 해당 광고에 대해 강인이 음주 사고 등을 내기 전에 촬영했다고 해명했다.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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