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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하차, '목소리'로 강한 인상 남기며 최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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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하차, '목소리'로 강한 인상 남기며 최후 맞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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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김갑수가 하차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김갑수는 NSS의 백산 부국장에 의해 살해당하며 최후를 맞이했다.

그간 친구의 아들인 김현준을 도와 NSS에 대항해온 목소리의 주인공인 유정훈(김갑수)은 과거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핵무기 연구에 참가했고 몸을 가눌 수 없는 불구의 상태. 결국 진사우를 필두로 한 백산 세력에 의해 자신의 아지트에서 살해당했다.

김갑수는 드라마 초반부터 '목소리'로 김현준에게 정보를 주고  그 정보에 의해 스토리가 전개될 만큼 비중있는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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