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히로인 엠마왓슨이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외신들은 엠마왓슨이 미국 뉴욕의 한 아이스하키 링크에서 스페인 록스타 라파엘 세브리안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연인과 같이 다정한 모습이었다.

엠마왓슨은 7세 연상의 금융가인 제리 베리모어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새로운 남자친구 등장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파엘 세브리안은 스페인 록그룹인 ‘모노메스(The Monomes)’의 드러머로 활동중이며 엠마왓슨과 같은 브라운대학에서 음악과 드라마를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