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혜수 "그림을 그리면 나만의 세계로 들어선다"..
상태바
김혜수 "그림을 그리면 나만의 세계로 들어선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26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혜수가 그림에 대한 열정을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온미디어 계열 스타일채널 온스타일 스페셜다큐 'style meets art'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계 거장들과 김혜수의 만남을 담아 방송하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 1~3회에서 프랑스와 미국의 애니메이션 디렉터 장 풀로, 옻칠장인 전용복, 스위스 출신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다니엘레 부에티를 차례로 만나 인터뷰를 나눴고 마지막회에서는 한국의 대표 여성 미술가 윤석남을 만날 예정.

또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수가 직접 나무를 다듬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며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선보인다.

김혜수는 "아직 햇병아리지만 그림을 그릴 때면 세상의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나만의 세계로 들어서는 기분이 들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은 11월 26일.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