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동훈이 돌+아이 검증을 받았다.
케이블채널 MTV의 'MTV 24'에서는 신동훈의 24시간을 들여다 보며 심리학교수를 만나 심리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 그의 어린 시절 경험이 현재 그의 캐릭터를 만든 한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스스로 인터넷 중독이라고 표현할 만큼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 쏟는 이유도 공개했다. 그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인터넷이나 컴퓨터 게임에 빠져들었고, 온라인에서 주목 받기 위해 독특한 콘셉트 사진이나 패러디 동영상을 올리다 인터넷에 중독된 것 같다고 털어놓은 것.
또 밥대신 귤을 주식으로 하게 된 사연 등 그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26일 1회, 오는 3일에 2회가 방송된다. (사진=신동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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