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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케냐 어린이 눈 수술 위한 의약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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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케냐 어린이 눈 수술 위한 의약품 지원
  • 이민재 기자 sto81@csnews.co.kr
  • 승인 2009.11.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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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케냐 어린이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 한다.

한독약품은 사단법인 월드쉐어의 ‘희망의 빛’ 캠페인(11월25일~12월5일)의 일환으로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시달리는 케냐 어린이 100 여명의 눈 수술과 치료를 위해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의약품은 인공누액 하이포티어스 플러스 1만btl과 항생점안제 가티플로 점안액 100btl 등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아프리카에서는 영양결핍이나 위생시설 부족 등으로 시력을 잃은 어린이가 2백만 명에 이른다고 들었다”며 “백내장 수술만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의 시력을 찾아줄 수 있다고 하니 이번 의약품 지원이 작지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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