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매체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26일 "최근 타이거우즈가 레이첼 유치첼이라는 여성과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유치첼과 호주, 뉴욕, 라스베가스 등지에서 시간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다른 외신들도 우즈의 외도설을 서로 앞다투어 보도했다. 미국 온라인 매체인 '미디어테이크아웃'도 우즈의 외도사실을 다루며 "유치첼이 우즈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보다 못생겼다" 고 보도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 2004년 스웨덴 출신의 모델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해 현재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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