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의 그녀 황정음의 인기가 날로 치솟으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들린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황정음의 인기 고공행진이 그가 촬영한 여러 의류 브랜드의 매출로 이어지자 우유, 청바지, 화장품 등 굵직한 광고주들이 연신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을 하반기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컷을 선보인 데님 브랜드 '시그니처'는 이후 황정음이 입은 다운 점퍼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매출 증가의 기쁨을 맛봤다.
특히 방송에서 황정음이 착용한 오렌지 체크 피코트는 09 F/W 시즌의 광고를 통해서도 선보였던 것으로 매출이 250% 증가했다.
이 외에도 수입 가방브랜드 앤클라인과 잇백 멀티샷 안드레아바나 또한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고 매장 문의가 쇄도하는 등 황정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