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업계에서 완판녀 대열에 이름을 올린 황정음의 신들린 듯한 코믹연기와 지훈(최다니엘 분)의 복잡하고 미묘한 러브라인의 결과가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신세경과 준혁(윤시윤 분)의 러브라인 또한 뚜렷해지기 시작했다. 그간 네 사람의 러브라인이 미묘하게 얽혀 앞일을 전망하지 못하게 이야기를 만들어 온 점이 인기의 요인이란 것이다. 아역인 진지희와 서신애의 실감나는 코믹연기 또한 즐거움의 한 축이 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현재 '지붕 뚫고 하이킥'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이 각자 선호하는 커플들을 짝짓기 하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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