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 안팎의 시청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의 결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리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만큼 결말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것.
특히, 지난달 원작소설 'IRIS 아이리스. 1'(퍼플북스/채우도 지음)이 발간됨에 따라 발빠른 네티즌들이 원작과의 비교에 돌입했다.
네티즌들은 "원작에서 아이리스가 백산(김영철)과 최승희(김태희)다", "최승희가 백산의 딸이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원작대로 현준(이병헌 분)과 승희의 사랑이 해피엔딩이 될 것인지 또다른 반전이 있을 것인지에 대한 설왕설래도 계속되고 있다.
(방송-KBS 방송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