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방송 최초로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는다.
손미나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LIFE 'INSIDE LIFE (인사이드 라이프)'를 통해 이혼 당시의 심경과 이를 극복한 방법 등을 고백한다.
특히, 손미나는 아르헨티나 여행을 통해 이혼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손미나의 어린시절 모습은 물론 베스트셀러 여행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손미나의 세번째 에세이집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삼성출판사)가 출간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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