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의 민호가 KBS 2TV '청춘불패' 촬영장을 기습 방문해 G7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평소 카라의 구하라가 이상형임을 밝혀왔던 온유는 구하라와의 논두렁 데이트를 즐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호의 등장에 상기된 G7(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선화, 현아, 구하라)멤버들의 푸대접으로 인해 김태우가 잠시 촬영 중단(?)을 선언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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